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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방명걸-윤대진
동아일보
입력
2020-04-28 03:00
2020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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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걸 중앙대 생명자원공학부 교수와 윤대진 건국대 의생명공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제4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 교수는 불임의 원인을 밝히고 수퇘지 등 동물의 번식 능력을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윤 교수는 식물이 외부 환경에 노출됐을 때 생체 방어 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분자 수준에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9일 경기 성남시 한림원 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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