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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코로나19’ 사망자 4명 추가 확인…전국 124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24 15:11
2020년 3월 24일 15시 11분
입력
2020-03-24 15:06
2020년 3월 24일 15시 0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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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4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7분경 76세 남성 A 씨가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A 씨는 폐렴 증세로 1월 26일부터 경산 중앙병원, 경북대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달 28일 경산 서요양병원으로 옮졌다. 그는 요양병원 전수조사를 통해 이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파킨슨병 등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에서도 사망자 3명이 잇따라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86세 남성 확진자가 숨졌다. 전림선암, 협심증 등을 앓아온 그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2018년 5월 치매 등으로 대구 한사랑요양원에 입소한 58세 여성은 이날 오전 7시4분 대구의료원에서 사망했다.
또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81세 남성도 이날 오전 2시24분 영남대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만성신장질환과 고혈압을 앓아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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