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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꽃’ 경무관 22명 승진…수사권조정 포석 수사출신 7명
뉴스1
입력
2019-12-30 11:09
2019년 12월 3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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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찰청은 30일 박성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비롯한 총경급 22명을 경무관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
본청에서는 최주원 형사과장을 포함해 윤승영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사이버안전과장, 정병권 자치경찰기획과장, 한원호 경무과장, 곽순기 과학수사과장, 윤시승 정보3과장, 백동흠 외사기획과장, 김도형 정보화장비기획과장이 경무관에 오르게 됐다.
서울청에서는 박 수사과장을 비롯해 강언식 경비1과장, 홍기현 101경비단장, 이호영 인사교육과장, 이인상 외사과장이 승진했다.
여타 지방청에서는 부산과 대구, 경기 남부,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에서 각각 1명씩 총 8명이 승진했다. 이는 지난해 2명에 불과했던 것에서 6명이 늘어 역대 최대 숫자를 보였다.
경찰청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비해 지역치안 상황에 정통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사구조개혁에 따른 경찰 수사역량 강화 차원에서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이번 승진인사의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구조 개혁을 앞두고 경찰 수사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우수한 범수사 분야 관리자를 확대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방증하듯 이번 승진인사에는 수사 5명, 사이버수사 1명, 과학수사 1명 등 범수사분야에서 7명이 승진 영예를 안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승진 연차에 여성경찰관이 부족해 여성경무관 배출이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으나, 앞으로 여성경찰관의 경무관 승진 후보군 확보를 위해 여성총경 승진 확대 등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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