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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조파업 책임’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물러난다
뉴시스
입력
2019-12-28 15:00
2019년 12월 28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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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원희룡 제주지사 만나 사의표명
제주도 “사표 수리, 후임 인선 착수할 예정”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제주도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노조 파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오경수 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곧 후임 인선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오 사장은 지난 27일 원 지사를 만나 창립 24년 만에 노조가 파업을 일으킨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제주도개발공사 노조 지난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까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사측과 담판을 벌였지만 성과장려금 지급과 근로자 처우개선 등에서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에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으며, 조합원 612명 가운데 법정필수요원과 수습사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았다.
한편 제주도개발공사는 1995년 제주도가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 지난 24년간 무노조 경영을 해왔지만 지난해 10월 삼다수 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지난 2월 노조를 설립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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