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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함께살이성북 협동조합,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 체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27 14:26
2019년 12월 27일 14시 26분
입력
2019-12-27 14:24
2019년 12월 27일 14시 24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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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와 서울 성북구의 지역 법인인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현준)은 지난 26일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은 공정무역 사용을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천하고 지지하는 사업을 펼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정무역이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가 초래한 부의 편중과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난한 나라의 생산자에게 종전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교역하는 걸 말한다.
마을 전문가와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2014년 6월 결성한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중심의 풀뿌리 사회적 경제를 통해 지역 문제를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은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 사용, 공정무역 워크숍 및 특강, 공정무역 캠페인 동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이강백 대표는 공정무역 실천을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하며 “개발도상국 생산자들이 불공정 거래로 인해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실 속에서 공정무역 실천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2012년 소비자와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설립된 순수공정무역단체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베트남, 필리핀,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 생산자들과 공정하고 평등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소외되고 빈곤한 생산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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