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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포항 아파트서 부탄가스 ‘펑’…폭발사고로 2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25 11:20
2019년 11월 25일 11시 20분
입력
2019-11-25 11:11
2019년 11월 25일 11시 1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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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시50분경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뉴시스(경북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나 주민 2명이 부상했다.
25일 오전 1시50분경 포항시 오천읍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 A 씨(44) 집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고 포항남부소방서가 밝혔다.
이 사고로 A 씨와 아내 B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경미한 수준의 부상이었다. 또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면서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A 씨 부부는 전날 저녁 식사를 하면서 부탄가스를 사용했다. 다만 사고 당시엔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A 씨 부부가 저녁 식사 이후 향초를 피웠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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