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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3명 등 10대 4명, 차량 훔쳐 60㎞ 질주하다 사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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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8:10
2019년 10월 21일 18시 10분
입력
2019-10-21 17:56
2019년 10월 2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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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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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27분께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서 10대 소녀가 몰던 SUV(트라젯)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타고 있던 10대 4명 중 3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김모양(13) 등 4명은 경기 안양시 1번가 공영주차장에서 평택시 합정동 합정초교(안성 IC방면)까지 트라젯을 몰다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김양 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안양 1번가 공영주차장에서 키가 꽂힌 채 차주가 잠깐 자리를 비운 트라젯을 훔쳐 몰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차로 주행한 거리는 직선거리로 약 60㎞이상 되는 거리였으며 사고직후 현장에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김양 등 4명은 무면허 상태였으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1명은 학교를 자퇴, 3명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우발적으로 차량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평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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