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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9번째 SFTS 환자 발생…텃밭서 일한 70대 여성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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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0:47
2019년 10월 14일 10시 47분
입력
2019-10-14 10:46
2019년 10월 14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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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제주에서 9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14일 제주시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A씨(70·여)가 최근 고열과 오심 증상을 보여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부보건소는 A씨가 배추와 부추 등을 심은 텃밭에서 일하다 SFTS 매개체인 참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고 있다.
참진드기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숲과 목장, 오름 등에서 서식한다.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릴 경우 6~14일(잠복기) 내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승훈 서부보건소장은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특히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259명의 환자 중 46명이 사망했다. 제주에서는 15명의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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