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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도심서 외국인 7~8명 둔기 들고 패싸움…주민 불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14 10:14
2019년 9월 14일 10시 14분
입력
2019-09-14 10:07
2019년 9월 14일 10시 0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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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보도 화면 캡쳐)
추석에 울산 도심에서 외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여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했다.
14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0분쯤 울산 중구 성남동 시장 아케이드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목격자들은 외국인 남자 7~8명이 무리를 이뤄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는 등 싸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일부는 둔기를 들고 도심을 활보해 시민들이 위협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싸움은 장소를 옮겨가며 30분 이상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들이 모두 자취를 감춘 뒤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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