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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대 황금박쥐 절취 시도’ 마지막 용의자 55일 만에 검거
뉴시스
입력
2019-05-08 17:24
2019년 5월 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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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지막 검거 용의자가 범행 주도한 듯"
범행 동기 등 조사 뒤 구속영장 신청 계획
싯가 80억원대 황금박쥐 동상을 훔치려다 실패한 뒤 도주한 3명(2명 검거) 중 마지막 용의자가 범행 5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8일 황금박쥐 전시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절도 미수)로 A(49)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씨는 B(39)씨와 C(30)씨와 함께 지난 3월15일 오전 1시35분께 함평군 함평읍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침입해 80억원대 황금박쥐 동상 등 전시품을 훔치려다 경보음이 울려 실패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절단기를 이용해 전시관 출입문 자물쇠를 끊는데까지 성공했지만 경비업체 경보시스템이 작동하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지역에 사는 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됐으며, 범행 2주 전 직접 만나 침입에 사용할 공구를 구입하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불법으로 명의를 이전한 승용차를 빌려 범행에 사용했으며 도주 행각을 벌이는 과정에서 차량과 절단기를 숨기거나 없앤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검거된 B씨 등은 경찰에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만난 사이다. 황금박쥐 동상을 훔치려고 침입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CCTV영상 등을 토대로 범행 일주일 만인 지난 3월22일 오전 5시37분께 광주의 한 술집에서 B씨를 붙잡았다. 앞서 C씨는 어머니의 설득으로 지난 3월21일 오후 10시8분께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구속된 B·C씨는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공조 수사를 통해 달아난 공범 A씨를 추적, 이날 오전 5시30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 범행 55일 만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3명을 모두 검거함에 따라 수사를 통해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용의자를 가려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들이 ‘일확천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며 “먼저 잡힌 B·C씨는 ‘A씨가 황금박쥐 동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범행을 주도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계획을 언제 세웠는지, 가담 정도 등을 밝히기 위해 A씨를 상대로 집중 추궁한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이 지난 2005년 27억원을 들여 제작한 순금 황금박쥐 동상은 가로 1.5m, 세로 90㎝, 높이 2.18m로 원형 고리 안에 황금박쥐 4마리가 엇갈려 있는 조형물이다.
황금박쥐 동상은 1999년 함평군 대동면 일대에서 서식이 확인된 개체 수 162마리를 기념, 금 162㎏ 등을 들여 제작됐다. 당시 금 구입 비용은 27억원이었으나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동상은 80억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함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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