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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3일 기소의견 檢 송치…오전 10시께 유치장서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2 17:43
2019년 5월 2일 17시 43분
입력
2019-05-02 17:33
2019년 5월 2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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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33).뉴스1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은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33)가 3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다.
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를 다음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그는 3일 오전 10시께 그간 머물던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떠날 예정이다.
박 씨는 올해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31)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 감정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음에도 혐의를 줄곧 부인해오던 박 씨는 구속 뒤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태도를 바꿔 혐의를 인정했다. 또한 경찰이 수사로 밝혀낸 다섯 차례 투약 외에 두 차례 더 투약했다고 자백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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