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자택 압수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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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4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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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김 전 차관의 자택을 4일 압수수색 중이다.

김학의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성접대 등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으로 김학의 사건에 대한 증거가 확보된다면 수사단의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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