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일자리 없어 화 나”…술 취해 원룸 침대에 불지른 60대 영장
뉴스1
업데이트
2019-03-21 16:44
2019년 3월 21일 16시 44분
입력
2019-03-21 16:42
2019년 3월 21일 16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 News1 DB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1일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A씨(60)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26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원룸 2층에서 술에 취해 ‘사람들 다 죽어봐라’면서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 침대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원룸에 불길이 번지면서 화재 연기가 피어올랐으나 관리자 B씨(68)가 소화기로 진화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원룸에 있던 25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에서 A씨는 ‘자동차를 옮기는 개인 레커차로 일을 해오고 있었는데 최근 일자리가 잘 구해지지 않아 술을 마셨고 고시텔에 들어서자 갑자기 화가 나고 죽고 싶다는 생각에 불을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2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익산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하루 1만원씩 365만원 기부
李대통령 지지율 2주새 4%P 올라 62%…민주 44%·국힘 20%
앤디 김 “트럼프 북미회담 추진 우려…동맹보다 독재 우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