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용광로 쇳물 넘쳐 흘러…“2시간째 안전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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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6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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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원인 조사 중

26일 오후 3시58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동에서 “전기로(전기로 쇳물을 녹이는 노(爐)) 쇳물이 넘쳐 흐른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2.26/뉴스1 © News1
26일 오후 3시58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동에서 “전기로(전기로 쇳물을 녹이는 노(爐)) 쇳물이 넘쳐 흐른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2.26/뉴스1 © News1

26일 오후 3시58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동에서 “전기로(전기로 쇳물을 녹이는 노(爐)) 쇳물이 넘쳐 흐른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2시간째 안전조치 중이며,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3시58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동에서 “전기로(전기로 쇳물을 녹이는 노(爐)) 쇳물이 넘쳐 흐른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2.26/뉴스1 © News1
26일 오후 3시58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동에서 “전기로(전기로 쇳물을 녹이는 노(爐)) 쇳물이 넘쳐 흐른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제공)2019.2.26/뉴스1 © News1

소방 관계자는 “용광로 열기가 쎄서 식는데 시간이 필요해 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쇳물이 흘러 넘친 것은 아니고, 쇳물이 흘러 나온 것”이라며 “종종 있는 일이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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