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전도됐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28분경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져 사다리가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전선이 끊어져 일대 신호등과 상가 등에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현재 한전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복구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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