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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재활용품 20여톤 불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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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3:23
2019년 1월 14일 13시 23분
입력
2019-01-14 11:38
2019년 1월 1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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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께 대전 중구 중촌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와 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2019.1.14/뉴스1
14일 오전 11시께 대전 중구 중촌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20여톤의 재활용품이 탔다.
“불이 났다”는 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82명, 소방헬기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37분께 초기 진화했다.
업체 사무실과 야적장은 떨어져 있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대형 폐기물, 파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압축해 쌓아 놓은 상태에서 연쇄적으로 불이 옮겨 붙음에 따라 헬기까지 동원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재활용품 20여톤이 소실됐다.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지속해서 하늘로 치솟으며 악취와 매연 등을 풍기고 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재활용품 상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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