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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퇴가구 월평균 소득 152만원…생활비(103만원) 50%가 식·주거·의료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3 16:11
2018년 12월 13일 16시 11분
입력
2018-12-13 15:59
2018년 12월 13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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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은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경제활동가구의 3분의 1 수준인 152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퇴 가구의 총소득 중 64%는 이전소득(연금, 자식의 지원 등)이며, 식비나 주거비, 의료비 등 생활비로 월 103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사회동향’에 따르면,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노동패널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기준 은퇴 가구의 연간 총소득은 1826만원, 월평균 15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활동가구의 연소득 4955만원의 37% 수준.
은퇴 가구는 사실상 경제활동이 없기에 총 소득의 64%를 국민연금, 기초연금, 실업급여 등 정부가 지원하는 공적 이전소득과 개인연금, 자식 등이 지원하는 사적 이전소득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02만7000원. 그 중 절반을 식비, 주거비, 의료비가 차지했다. 경제활동 가구는 생활비 중 28%만 같은 용도로 지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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