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경찰,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5명 적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3 10:06
2018년 12월 13일 10시 06분
입력
2018-12-13 09:52
2018년 12월 13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경찰청은 13일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5명의 운전자를 적발했다.
동시에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단속도 진행해 총 10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광주경찰은 5개 경찰서가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도로 22곳에서 단속을 진행, 이른바 숙취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 중 1명은 운전면허 취소, 4명은 운전면허 정지 수치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이날 오전 7시52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서광주로에서 A(56)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15%(운전면허 취소수치)인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출근길에 술에 취한 상태로 약 2㎞ 가량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5~0.1%인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는 북구와 동구지역에서 각각 2건씩 총 4명이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펼쳐진 안전띠 미착용 단속에서는 운전자·동승자 포함 총 102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광주경찰은 이날 경력 총 152명을 동원해 숙취운전과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펼쳤다.
단속은 택시와 시내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시간대 장소를 옮겨가며 하는 스폿(SPOT) 단속방식을 강화하고, 출근시간대·대낮 음주단속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며 “밤늦게까지 과음했을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만큼 쌓였습니다… 한국 문단의 미래가
통일교 前간부 “전재수에 4000만원-명품시계 전달”… 田 “전부 허위”
“탈팡족 잡아라”… SSG닷컴 ‘7% 적립 멤버십’ 등 혜택 경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