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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 남쪽 57㎞ 해역서 규모 2.3 지진…올 들어 4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18-11-20 14:38
2018년 11월 20일 14시 38분
입력
2018-11-20 14:37
2018년 11월 2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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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News1
20일 오후 2시1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쪽 57㎞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북위 33.52도, 동경 127.29도이며 발생 깊이는 17㎞다.
거문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2월3일 이후 9개월여만이며, 올 들어 4번째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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