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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낮 최고기온 37℃,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평년보다 6℃가량 높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2 11:28
2018년 7월 22일 11시 28분
입력
2018-07-22 11:19
2018년 7월 22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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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일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37℃로 평년보다 6℃가량 높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 △춘천 36℃ △대전 36℃ △대구 37℃ △부산 34℃ △전주 35℃ △광주 35℃ △제주 32℃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중국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암필(AMPIL)’에 동반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됨에 따라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열대야 발생 지역이 더욱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업(육상 양식장)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일평균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일부 중부내륙과 일부 호남지역에서 대기정체로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월요일인 23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23~28℃, 낮 최고기온이 33~37℃에 이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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