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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가좌동 화재, 오후 3시 32분께 ‘완진’…“인명피해 보고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3 16:33
2018년 4월 13일 16시 33분
입력
2018-04-13 16:20
2018년 4월 13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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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한 화학물질 처리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오후 3시 32분께 완진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 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 공장인 이레화학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30여명과 차량 60여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날 오후 2시께 ‘대응 2단계’로 내려갔으며, 오후 3시 32분께 완진됐다.
아직까지 보고된 인명피해는 없다. 앞서 소방차에 불이 옮겨붙어 전소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다른 소방차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 1명이 차에서 내리다가 발목을 접질렀다.
“구체적인 피해현황 집계와 화재 원인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인천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했다. 다만 앞서 유기용제를 제조하는 작업 중 알코올을 옮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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