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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나무 우거지고 초속 4m 강풍 불어 진화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3 09:20
2017년 12월 13일 09시 20분
입력
2017-12-13 08:49
2017년 12월 13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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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울산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9분께 울산시 북구 상안동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 북구청 등은 인력 80여명과 차량 12대, 헬기 4대 등을 동원에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하지만 지형이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있는데다 초속 4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관들은 산불이 주변 민가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은 막고 있다.
13일 오전 7시30분 기준,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1만㎡ 규모의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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