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통시장 131곳, 14일부터 설 용품 30%까지 할인

  • 동아일보

다양한 민속놀이-경품행사도 마련… 시장 주변도로 주차 한시적 허용

 서울시가 28일 설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전통시장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시내 131개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이벤트 기간 종로구 광장시장, 마포구 망원시장, 영등포구 영등포청과시장 등에선 제수(祭需)용품 등을 최대 30%까지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제기차기, 투호 같은 다양한 민속놀이와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시장의 특색을 살린 동대문구 서울약령시장 ‘쌍화탕 만들기’나 강서구 까치산시장 ‘국내산, 수입품 구별하기’ 등 이색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의류 신발 등 설빔과 주방용품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송파구 문정동로데오상점가는 설빔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중구 숭례문수입상가도 이벤트 기간 카메라, 의류, 주방용품, 도자기류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일부 시장에선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이나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13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16∼30일 80여 개 시장의 주변 도로에 주차를 허용한다. 주차가 가능한 시장은 15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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