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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0대’ 삶의 만족도 가장 낮다…가장 큰 걱정거리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3 13:39
2016년 10월 23일 13시 39분
입력
2016-10-23 13:38
2016년 10월 23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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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세대는 5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2015 보건복지정책 수요조사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이후 삶의 만족도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다가 50대에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는 ‘U자형’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보건복지 수요와 정책에 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기 위해 1000명을 무작위로 추출한 뒤 전화 설문을 통해 도출한 결과다.
‘삶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0대가 82.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30대(75.5%), 40대(71.4%), 50대(66.9%)가 뒤를 이었다.
반면 60~64세의 만족도는 71.6%, 65세 이상의 만족도는 78.1%였다.
보고서는 “50대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점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이들의 애환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50대의 걱정거리는 건강(25.2%)이 가장 많았고, 자녀교육(20.1%)이 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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