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승객 끼었다’ 신고 받고도 출발한 이유는?…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경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9 17:38
2016년 10월 19일 17시 38분
입력
2016-10-19 15:59
2016년 10월 19일 15시 5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동아일보DB)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일어난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사고는, 열차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승객이 끼어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기관사가 승객 안전유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출발했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열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19일 오후 김포공항역에서 이번 사망사고 사고경위를 브리핑했다.
나 직무대행에 따르면 사고가 난 5016열차 기관사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전동차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이 모두 닫힌 뒤 출발을 준비하던 중 전동차 출입문에 승객이 끼었다는 신고를 열차내 인터폰(내부비상벨)으로 통보받았다.
이때 열차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에 이물질이 끼어있을 경우, 울리도록 되어있는 경보등은 들어오지 않았다.
이에 기관사는 전동차 출입문을 다시 열고 약 27초가 지난 후 출입문을 닫고 열차를 출발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끼어있던 승객 김모씨(36)는 수미터를 끌려가다가 비상문 밖으로 튕겨져나왔다.
김씨는 신고를 받은 역직원들과 119대원들에 의해 응급 조치를 받은 후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전 8시18분께 사망했다.
따라서 해당 열차의 기관사가 끼어있는 승객의 안전유무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은데 데한 지적이 나온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와 관련, 1인 승무제로 운영되는 현 시스템상의 한계라고 설명했다.
나 직무대행은 "전동차 출입문 만을 기관사가 열고 닫을 경우 승강장 안전문은 별도로 열리고 닫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 직무대행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서울도시철도공사 전 직원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하여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경찰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를 조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은 보다 명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별도 수사팀을 꾸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2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3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4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5
모즈타바 첫 성명 “호르무즈 계속 봉쇄…피의 복수할것”
6
캐나다 잠수함 사업서 獨 폭스바겐 발빼…韓 수주 가능성 커지나
7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8
국힘 당권파 부글부글 “오세훈에 목맬 필요있나…플랜B 있다”
9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10
‘삐∼’ ‘윙∼’ 귓속 소리… 귀 질환 아닌 뇌가 보내는 잡음일 가능성[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6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7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8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9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10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2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3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4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5
모즈타바 첫 성명 “호르무즈 계속 봉쇄…피의 복수할것”
6
캐나다 잠수함 사업서 獨 폭스바겐 발빼…韓 수주 가능성 커지나
7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8
국힘 당권파 부글부글 “오세훈에 목맬 필요있나…플랜B 있다”
9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10
‘삐∼’ ‘윙∼’ 귓속 소리… 귀 질환 아닌 뇌가 보내는 잡음일 가능성[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6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7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8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9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10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법왜곡죄 첫 날, ‘李 선거법 파기환송’ 조희대-박영재 1호 고발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검토”…재보선 여부 불투명
李 “추경, 밤새서라도 최대한 빨리 편성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