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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도심 빌딩서 화재 ‘4명 부상’…목격자 “건물 꼭대기서 큰 폭발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8 15:17
2016년 6월 8일 15시 17분
입력
2016-06-08 15:10
2016년 6월 8일 15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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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트레이너 강태성 / http://blog.naver.com/rkdxotjd/220730751995
대전 도심 빌딩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8일 오후 1시 45분경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웨딩홀 건물 6층 증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둔산동은 기업, 금융기관, 대형마트, 병원 등 업무지구가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작업하던 인부 이모 씨(58)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는 6층 공사 자재를 쌓아둔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화재가 난 건물 꼭대기 층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고 있었다는 현장 인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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