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신토익 대비 실전서 ‘토마토 토익 실전 1000제’ 출시

교육서비스 전문업체 NE 능률이 신토익 실전 문제집 ‘토마토 토익 실전 1000제’ 시리즈를 출시했다.
토마토 토익 실전 1000제 시리즈는 리딩, 리스닝 영역별로 실전 난이도의 Actual Test 7회분과 고득점 달성을 위한 Advanced Test 3회분을 수록해 신토익에서 효과적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교재 외에 토마토 교재 부가 학습 사이트 토마토 클래스에서 신토익 핵심 문항 2세트를 추가로 제공해 5월부터 시행되는 신토익에 대비해 가장 많은 신토익 문제를 미리 풀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수험생이 해설집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상세한 해석과 해설, 어휘 설명을 포함한 해설집을 실전 문제집과 함께 한 권에 담아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토마토 클래스 사이트에서는 교재에 수록된 복습용 어휘리스트의 MP3 파일을 포함해 테스트별, 문항별 MP3 파일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신토익 예상 성적과 학습 약점 분석 결과를 알려주는 신토익 무료 모의테스트 등 다양한 부가 학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NE 능률은 토마토 클래스 사이트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신토익 핵심 문항 2세트를 문제집으로 특별 제작해 4월 20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토마토 토익 실전 1000제 교재를 구매하는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2002년 토마토 토익 첫 출시 이후 15년간 토익 학습법 연구에 전념해온 NE 능률 토익 전문 연구진은 “신토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새로운 문제 유형을 많이 풀어보고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신토익 시행 전까지 최대한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 약점을 보완하고 시간 관리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