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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어버이연합, 탈북자 2만원 일당알바…비극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1 16:58
2016년 4월 11일 16시 58분
입력
2016-04-11 16:52
2016년 4월 11일 16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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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버이연합/동아DB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 집회에 ‘일당 알바’를 동원한 사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비극적”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버이연합의 알바동원 사건에서 안타까운 것은 동원의 대상이 탈북자들이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북한에 있을 때는 관제데모에 공산주의적으로 동원되더니, 남한에 와서는 고작 2만 원 받고 자본주의적으로 동원됐다”면서 “이거야말로 사건의 진정으로 비극적인 측면”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시사저널은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 선동 세력 규탄 집회를 열었던 어버이연합의 ‘집회 회계장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회계장부에는 어버이연합이 일당 2만원에 탈북자들을 세월호 반대집회에 투입시켰고, 한 집회에 최대 200여 명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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