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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대형 산불, 13시간 만에 불길 잡혀 ‘잔불 정리 中’…인명 피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2 11:11
2016년 4월 2일 11시 11분
입력
2016-04-02 11:07
2016년 4월 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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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1일 오후 충북 단양군 소백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불길이 13시간여 만에 잡혔다.
단양군관 산림청은 2일 오전 4시께부터 단양읍 천동리 월촌마을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재개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불길을 잡았다.
단양군에 따르면,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소방대원 등 400여 명과 산림청 헬기 5대가 출동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전날 오후 6시16분께 월촌마을 뒷산 소백산 중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임야 3㏊(단양군 추산)를 태웠다. 불이 난 지역은 민가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단양군과 산림당국은 누군가가 휴경지에 쌓아 놓은 농업용 폐기물을 태우다가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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