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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NLL침범… 경고사격에도 20분여분 머물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8 14:33
2016년 2월 8일 14시 33분
입력
2016-02-08 14:32
2016년 2월 8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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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NLL침범 (사진=동아일보DB)
북한, 서해 NLL침범… 경고사격에도 20분여분 머물렀다
북한 경비정이 8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돌아갔다. 전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지 하루만이다.
우리 군은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이 국지적 도발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 1척이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서해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군의 경고통신에도 불구하고 NLL을 약 300m 가량 침범했다.
이에 우리 군은 76mm 함포 5발을 경고사격했다. 북한 경비정은 오전 7시15분께 북상했다. 우리 군의 경고통신과 경고사격에도 약 20분 동안 NLL 남쪽에 머물러 있었다.
서해 NLL 해역에서 북한군은 연평도에서 4∼5㎞ 떨어진 무인도인 갈도에 122㎜ 견인 방사포를 배치한 데 이어 연평도에서 10여㎞ 떨어진 아리도에는 감시장비를 설치하는 등 추가 도발을 준비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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