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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저출산에 조선족 대거 유입 제안 “독일과 달라… 조선족 있어 문화쇼크 줄일 수 있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9 16:31
2016년 1월 29일 16시 31분
입력
2016-01-29 16:27
2016년 1월 29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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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사진=새누리당 김무성 공식 홈페이지
김무성, 저출산에 조선족 대거 유입 제안 “독일과 달라… 조선족 있어 문화쇼크 줄일 수 있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조선족 이민 적극 허용을 대책으로 내놨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에 참석해 “조선족의 이민을 적극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저출산ㆍ고령화의 이유가 가장 크다”며 “더 큰 문제는 일본의 출산율이 최악일 때 1.2명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이 수치가 1.08명까지 떨어졌다는 것”이라고 심각한 저출산·고령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독일은 출산율이 1.34명까지 떨어져서 이민을 대거 받았으나 터키인 400만 명이 몰려들어 결국 문을 닫았다”며 “우리는 조선족이 있어 문화쇼크를 줄일 수 있다.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정부가 출산율 목표치 및 예산 배정을 뚜렷하게 하고 국민에게 자세하게 홍보해야 국민이 정부 정책을 믿고 신뢰할 수 있다”며 “당 차원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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