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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희생하라”…과거 김제동에 “쓰레기” 욕설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3:29
2016년 1월 5일 13시 29분
입력
2016-01-05 09:25
2016년 1월 5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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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희생해달라”…과거 김제동에 “쓰레기” 욕설도
4일 한일 위안부 협의 지지 입장을 밝힌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의 과거 활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엄마부대를 비롯한 일부 여성보수단체 회원들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시위를 진행한 방송인 김제동의 연예계 퇴출을 요구하며 상복시위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엄마부대 회원들은 “사회주의 옹호하는 김제동” “허접 쓰레기” 등 욕설이 적힌 피켓을 들고 “김제동 때문에 대한민국 정의가 죽었다는 의미로 상복을 입었다”고 밝히며 시위를 펼쳤다.
한편 엄마부대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일본을 용서할 때”라고 한일위안부 합의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엄마부대는
“24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위안부 문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3년만에 해냈다”고 치켜세우며 “아베총리가 직접 한국 대통령에게 전화를 해 사과의 뜻을 비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마부대는 “위안부 할머니들도 용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희생해달라” 입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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