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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사망-46명 중경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1 17:09
2016년 1월 1일 17시 09분
입력
2016-01-01 17:07
2016년 1월 1일 17시 07분
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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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4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호남고속도로 전남 곡성군 삼기면 곡성 나들목(IC) 부근에서 고속버스끼리 추돌했다.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 3대도 고속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기사 고모 씨(44)가 숨지고 승객 오모 씨(73) 등 8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승객 이모 씨(28·여) 등 3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12개 병원에 분산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지점은 안개가 자주 끼는 구간으로 당시 가시거리가 40~50m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짙은 안개가 끼어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곡성=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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