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기수 김신혜,복역 15년 만에 재심 결정 내린 이유는? ‘수사과정 문제 드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21:29
2015년 11월 18일 21시 29분
입력
2015-11-18 21:27
2015년 11월 18일 21시 2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신혜. MBC 자료화면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기수 김신혜,복역 15년 만에 재심 결정 내린 이유는? ‘수사과정 문제 드러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 째 교도소에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38)씨에 대한 재심이 결정됐다.
복역 중인 무기수에게 법원이 재심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지원장 최창훈)은 존속살해와 사체 유기 혐의로 복역 중인 김신혜 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신혜 씨는 2000년 3월 자신을 성추행한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최 지원장은 "김씨의 무죄를 입증할 새로운 명백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수사과정에서 경찰관의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이 발견돼 재심 개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최 지원장은 "강제수사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또 압수수색 과정에서 사법경찰이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경찰이 참여한 것처럼 압수조서를 허위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가 현장검증을 거부함에도 검증 영장에 의하지 않고, 김씨를 해당 장소로 이동하게 하면서 의무 없는 범행재연을 하게하는 등 형사소송법 제420조 제7호의 재심사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법원은 김씨가 신청한 형의 집행정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무죄 등을 선고할 명백한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는 점에 있는 것이 아니여서 형의 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심개시가 결정나자 김씨의 여동생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아직은 얼떨떨하고 덤덤한 기분이지만, 절대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분명한건 우리 언니는 절대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무죄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2
“엄마, 문 열어줘” 딸 영상통화 왔는데 CCTV 보니 ‘소름’
3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4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5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6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7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8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국 결렬…정부, 21년만에 ‘긴급조정권’ 꺼내나
9
[오늘의 운세/5월 13일]
10
“공소취소 논란, 기권하려던 국힘 지지자 투표소 끌여들여” [황형준의 법정모독]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7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8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9
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10
靑, 국민배당금 논란에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 선그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2
“엄마, 문 열어줘” 딸 영상통화 왔는데 CCTV 보니 ‘소름’
3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4
“인기가 샤넬백 수준”…6000원짜리 가방의 정체 [트렌디깅]
5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6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7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8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국 결렬…정부, 21년만에 ‘긴급조정권’ 꺼내나
9
[오늘의 운세/5월 13일]
10
“공소취소 논란, 기권하려던 국힘 지지자 투표소 끌여들여” [황형준의 법정모독]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7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8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9
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10
靑, 국민배당금 논란에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 선그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방선거 3주 앞 ‘TV토론 공방’…국힘 “1대1 하자” 與 “거부”
“미술관·박물관 자주 갈수록 천천히 늙는다”…얼마나? [노화설계]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