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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알리바바, 12분 만에 약 2조 매출 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1:09
2015년 11월 11일 11시 09분
입력
2015-11-11 09:58
2015년 11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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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11월 11일)를 맞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시작 12분 만에 100억 위안(약 1조8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알리바바는 베이징 수이리팡(水立方)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실시간 매출액 추이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 시작 1분 12초 만에 매출액은 1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5분 45초 만에 50억 위안, 12분 28초에는 100억 위안을 넘겼다. 지난해 100억 위안 돌파까지는 37분이 걸렸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알리바바의 이번 광군제 총 매출액이 800억 위안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독신’을 뜻하는 숫자 ‘1’이 네 번 겹치는 11월 11일 광군제는 독신자들을 겨냥해 중국 상인들이 할인 판매에 나선 것이 중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세계 최대 소비 대목으로 자리 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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