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희팔 외조카 숨진 채 발견…‘경찰, 자살 여부 수사 중’
동아닷컴
입력
2015-10-20 16:44
2015년 10월 20일 16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희팔 조카’
조희팔(58)의 중국 밀항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외조카 유모 씨(46)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 씨는 조희팔의 생사 여부를 규명하는 데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혀와 검찰의 수사에 필요한 인물이었다.
20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38분 대구 동구 효목동의 한 사무실에서 조희팔 조카 유씨가 앉은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희팔 조카 유 씨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 씨는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54)이 지난 10일 중국 현지 공안에 검거될 때 함께 있었던 인물로 지난 2008년 12월 조희팔이 밀항할 당시 중국 어선을 빌려 밀항을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유 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희팔이 2011년 12월18일 스크린골프를 치러 갔다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숨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대 문자 해독 수준, 미쳤다”…英언론도 놀란 수능 영어 지문 뭐길래
‘딸’ 같은 이웃에게 치매 부부는 상가를 넘겼다[히어로콘텐츠/헌트①-下]
서울 고3 10명 중 4명은 대학 미진학…4년제 진학률은 46%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