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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발견된 1억원 주인 주장 A씨 나타나…왜 돈이 그곳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5 10:35
2015년 10월 5일 10시 35분
입력
2015-10-05 10:31
2015년 10월 5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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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발견된 1억원. 사진=동아일보 DB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발견된 1억원 주인 주장 A씨 나타나…왜 돈이 그곳에?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수표의 주인이 밝혀질 전망이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께 A씨가 해당 경찰서로 찾아와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의 수표 주인이라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전해진 A씨는,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히며 외국에 계시기 때문에 자신이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신고 당시 담당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관련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아버지가 입국하는 대로 관련 조사를 할 예정이며, 오늘 중으로 발행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발행인이 A씨측이 맞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수표는 앞서 3일 오전 11시55분께 아파트에 근무하는 김모(63)씨가 쓰레기집하장에서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지방은행을 포함해 4개 시중은행 12개 지점을 조사 했으며, 발견된 수표가 위조 수표가 아니며 정상적으로 발행된 것으로 확인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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