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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조경-화훼-힐링… 녹색일자리 창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01 04:06
2015년 9월 1일 04시 06분
입력
2015-09-01 03:00
2015년 9월 1일 03시 00분
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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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전남 순천시장(62·사진)은 31일 “순천만 정원이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돼 시민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순천이 한국의 정원문화 보급과 산업을 주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순천만 정원이 국가가 가꾸는 정원으로 지정되면서 관리운영비의 국비 지원 못지않게 정원지원센터 건립, 정원 관련 박람회 개최 등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내년에 산업디자인전이 개최돼 세계 정원문화를 체험하려는 탐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들어서는 정원지원센터의 경우 2층 건물로 전체 면적은 1680m²다. 정원지원센터는 예산 70억 원이 투입돼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정원지원센터는 정원을 소재로 한 각종 식물, 기자재 판매, 정원사 양성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탐방객들의 힐링 공간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겐 국내 최고의 생태체험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시장은 “조경, 화훼, 힐링 등 정원과 관련된 녹색 일자리를 만들어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며 “순천만 국가정원을 세계적 명소로 가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조충훈
#순천
#녹색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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