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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날씨, 경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도…당분간 ‘낮기온 30도 이상’ 무더위 지속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17 15:48
2015년 8월 17일 15시 48분
입력
2015-08-17 15:45
2015년 8월 1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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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오늘 전국 날씨, 경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도…당분간 ‘낮기온 30도 이상’ 무더위 지속
기상청은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에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를 예보했다.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올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으로는(17일 05시부터 24시까지) 강원도영동, 북한(18일까지)은 5mm 내외로 예측했으며, 내일은 강원도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며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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