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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50미터 38초대 기록… 폭풍 스위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2 09:44
2015년 7월 22일 09시 44분
입력
2015-07-22 09:43
2015년 7월 2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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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수영 실력을 과시했다. 물 만난 인어공주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등 기본 4종목에 이어 핀 수영까지 하며 수영 실력을 발산했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 션과의 중급반 50미터 대결에서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38초대를 기록하면서 월등한 실력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하니는 또한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팀의 첫 시합인 연촌초등학교와의 대결에서 50미터 배영대표로 출전했다.
하니는 25미터 코스까진 앞서나갔지만 후반부 몸의 균형을 잃고 직선이 아닌 대각선 주행 탓에 초등학생 선수에게 아쉽게 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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