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름 마른익사 주의, ‘물’ 폐 속 극히 일부만 들어가도… 위험천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7:03
2015년 7월 20일 17시 03분
입력
2015-07-20 16:49
2015년 7월 20일 16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여름 마른익사 주의.
‘여름 마른익사 주의’
물놀이가 많은 여름 휴가철 마른익사와 관련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영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마른 익사(Dry drowning)에 대해 전했다.
‘마른 익사’ 란 의도치 않게 집어삼킨 물의 극히 일부가 폐 속으로 흘러 들어가면 뒤늦게 폐에 자극을 일으켜 염증과 수축이 발생해 질식하는 증상을 말한다.
물 밖으로 나온 뒤 아무 증상이 없다가 최대 48시간이 지난 후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영 중 물을 많이 삼켰던 아이가 이후 극심한 무기력증, 과민증, 호흡곤란, 행동방식 변화 등을 보인다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물놀이를 즐긴 아이에게서 이같은 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최대한 빠르게 응급실로 옮겨 조치가 있어야 한다. 조기에 발견되기만 한다면 마른질식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의학 전문가 루이스 마하람 박사는 마른 익사에 대해 “하루 일과를 정상적으로 마친 뒤 집에 와서야 비로소 숨이 가빠지고 기침을 하거나 심지어는 거품을 토해내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 현상에 대해 널리 알려 부모들이 대비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9일 전국 비 내려…주말 동안 이어진 더위 한풀 꺾일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군, 수 일 내 라파 공격할 것”…아바스 PA 수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난해 외국인들, 서울 다음으로 부산 아닌 이 도시 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