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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회장 출석, 2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검찰서 다 말하겠다”
동아닷컴
입력
2015-04-21 14:38
2015년 4월 21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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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회장 검찰 출석’ 출처= 방송 갈무리
‘동국제강 회장 검찰 출석’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업무상 횡령과 업무상 배임,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했다.
검찰에 출석한 동국제강 장 회장은 200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검찰에 출석한 동국제강 장 회장은 페이퍼컴퍼니 설립을 통한 비자금 조성과 도박혐의에 대해 “검찰조사에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검찰에 출석한 장 회장을 상대로 해외에서 수입하는 자잿값을 부풀려 지급하고, 이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이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
또 장 회장이 동생과 자녀 등이 주주인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고액을 배당해 돈을 빼냈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장 회장은 횡령한 백억 원이 넘는 회삿돈 가운데 일부를 해외에서 도박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장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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