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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778만명, 4月 건보료…‘평균 12만원 더 부담한다’
동아닷컴
입력
2015-04-17 10:40
2015년 4월 1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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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78만명. 동아일보DB
‘직장인 778만 명’
직장인 778만 명이 4월 건강보험료를 평균 12만 원 정도 더 부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는 직장인 778만 명이 건보료를 더 부담한다는 내용의 ‘2014년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정산 현황’을 발표했다.
건보료 정산 내역을 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268만명 중 778만명은 임금 상승으로 1조9311억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직장인 778만명은 평균 24만80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하지만 이 중 절반은 회사에서 부담하므로 실제 부담액은 12만4100원으로 알려졌다.
반면, 임금이 하락한 직장인 253만명은 평균 정산보험료 14만4000원을 회사와 반반씩 나눠 7만2000원 돌려받게 됐다.
237만명에 대해서는 소득 변동이 없어 정산보험료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직장인 1268만명의 1인당 평균 정산보험료는 12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정산보험료는 4월분 건보료와 함께 25일 고지되고, 5월 1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다만 추가 보험료가 전달에 비해 많으면 분할 납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 2배 미만 3회, 3배 미만 5회, 3배 이상은 10회 이내에서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올해 4월에 정산된 보험료는 신청에 의해 6월부터 10개월 분할 납부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보건복지부 설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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