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진재영·도끼 소유의 슈퍼카…대물보험 10억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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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7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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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방송인 진재영과 래퍼 도끼 등이 소유한 람보르기니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경남 거제시에서 르노삼성 ‘SM7’ 차량이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뒤에서 들이 받아 거액의 수리비를 물게 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람보르기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로 람보르기니 차량의 수리비 견적이 1억4000만원에 달하고 하루 렌트 비용만 2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고가의 외제차가 너무 많다. 대물 보험 5억 원 시대다”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 중에서는 진재영이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F430과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슈퍼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끼 자신의 SNS등에 자신 소유의 람보르기니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람보르기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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