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1인당 100달러,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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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9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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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티비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공개됐다.

해당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맛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감탄했다. 박수진 역시 맛에 감동했고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랍스터 무한리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에 줄 엄청 길겠네요” “랍스터 무한리필, 대박집 되겠군요” “랍스터 무한리필,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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