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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질극 특공대 투입으로 종료, 1명 사망·1명 중상…전 남편은 숨진 채 발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1-13 15:39
2015년 1월 13일 15시 39분
입력
2015-01-13 15:29
2015년 1월 13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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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질극. 사진=채널A방송 화면 캡쳐
안산 인질극 특공대 투입으로 종료, 1명 사망·1명 중상…전 남편은 숨진 채 발견
13일 오전 경기도 안산에서 자녀들을 인질로 잡고 “별거 중인 아내를 불러 달라”며 경찰과 대치하던 인질범이 붙잡혔다.
이날 오전 9시 36분 안산시 본오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47살 김 모씨가 고교생 자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이후 아내가 김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했지만, 인질극은 5시간이 넘은 오후 2시까지 계속됐고 경찰 특공대가 옥상에서 창문을 깨고 진압작전을 벌였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여자 고교생으로 보이는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47살 김 모 씨가 잡고 있던 인질은 자신과 재혼한 아내의 전 남편과 의붓딸 2명 그리고 딸의 친구 등 4명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중상을 입은 10대 여성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인질범 김 씨는, 아내가 ‘만나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연락을 끊자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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