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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관련해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09:07
2015년 1월 2일 09시 07분
입력
2015-01-02 09:06
2015년 1월 2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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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동아일보DB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으로 새해 문안 인사차 찾아온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는 43조 원 규모,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87조 원 규모의 홍수 대책 예산을 들였으나 (홍수 방지) 실천이 안 됐던 것을, (나는) 20조 원 정도로 (실천)했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육상 공사는 5년이 하자 보수 기간, 물 공사는 10년이 하자 보수 기간”이라면서 “약간 그런 것(문제점)이 있지만 어떤 공사를 해도 그 정도는 있는 것들이고, 앞으로 모두 하자 보수하도록 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또 태국을 위시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4대강 사업을 벤치마킹하거나 참고한 점을 언급하며 “외국에서는 4대강 사업의 경험을 배워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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