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고개 들지않아… 눈물 때문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6:22
2014년 12월 17일 16시 22분
입력
2014-12-17 16:16
2014년 12월 17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현아 전 부사장.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땅콩 회항 조현아’
‘땅콩 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40)이 뒤늦은 눈물을 보였다.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은 17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죄송합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잇따른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대답하지 않았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은 오후 1시 55분쯤 청사로 들어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이날 소환된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압수수색 자료와 참고인 진술, 국토교통부에서 건네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항공법 및 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승무원을 대상으로 폭언과 폭행 여부, 비행기를 회항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 증거 인멸(회유)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뉴욕발 대한항공 여객기(KE086)에서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를 램프 리턴하게 한 후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채상병 의혹’ 유재은 재소환…“성실히 답변할 예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뉴진스 ‘버블검’ 뮤비 감독, 민희진과 나눈 대화 공개…“맛있는 거 보내줄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