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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버스 없는 시골 주민 위해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09:35
2014년 11월 3일 09시 35분
입력
2014-11-03 09:24
2014년 11월 3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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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전라북도 완주군이 500원 마을택시 정책을 운영한다.
지난달 30일 완주군은 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골지역 주민을 위해 21개 마을을 대상으로 500원만 내면 읍내까지 태워주는 수요 응답형 마을택시(완주군 500원 마을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수요 응답형 마을택시(완주군 500원 마을택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마을에서 시장이나 보건소, 병원, 면사무소 등이 있는 읍·면 소재지까지 노인들을 태워준다.
대신 완주군은 마을택시 1대당 운송 단가를 3500원으로 산정해 이용 요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승객이 1명이면 3000원, 승객이 4명이면 1500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완주군은 완주군 500원 마을택시 사업에 월 1500만 원 안팎이 들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완주군은 택시회사로부터 이용 승객 명단과 서명이 들어간 영수증을 받은 뒤 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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