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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유통 얼마나 됐는지 파악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13:45
2014년 10월 14일 13시 45분
입력
2014-10-14 13:44
2014년 10월 14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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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동서식품이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 제품을 재활용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과 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전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에서 시리얼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에서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이 나온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시리얼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금지 조치를 시켰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대장균은 식중독균과 달리 가열하면 살균이 된다며 재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을 때만 시리얼을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위생법에는 시리얼에서 대장균이 검출될 경우 식약처에 보고를 해야 하며 제품의 가공과 사용, 판매를 중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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